[일상] 남한산성 낙선재 방문
주말에 갔다 왔던 낙선재~ 주변에서 하도 좋다고 말하길래 다녀왔지 근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꽤 선다고 했는데 역시나 ^^ 낙선재 안에는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서 아예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기 자리나 풍경 자체가 너무 좋아서 돌잔치를 하시는 분들도 꽤 많다 아예 사진 기사분들이 오셔서 촬영을 해줌!! 슬슬 천천히 한바퀴 돌고 나니까 금방 우리 들어갈 차례가 되었당 기본으로 백숙하나 깔고~ 반찬도 정갈하게 참 잘나왔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도토리 묵 무침 들깨향이 엄청 찐하고 자꾸 손이 가는 맛 별로 배 안부를 줄 알았는데 여기서부터 벌써 배부름 하지만 포기 할 수 없지 해물파쥐~연 하지만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밀가루는 내인생에 빠질 수 없는 한 부분이기에 또 한번 밀어 넣어 봅니다 여기에..
일상
2018. 8. 23. 18:55